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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통행
생각 | 09/10/21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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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을 타면 우측통행 캠페인이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안내방송으로 범정부적 캠페인이라고 하더라.
우측통행이건 좌측통행이건 뭔 상관인지...
어차피 에스컬레이터 탈 때 빼고는 지켜지지도 않는 '관습'일 뿐인데 말이다.
마치 법적으로 뭔가 바뀐 것처럼 떠들잖냐.
어차피 실효성을 가지고 사람들을 우측으로 다니게하고 싶다면 에스컬레이터 진행방향이나 사인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유도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시간과 돈을 들여 '홍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차로 진행방향이 바뀐다면 모를까 사람들 통행방향이 그렇게 크리티컬한 문제도 아니고,
보행자들도 어느 쪽으로 걸어가는지 관심도 없다.
뻔질나게 타면서도 지하철 1호선이 다른 지하철과 반대방향으로 운행한다는 거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나.
하지만 너무 많이 홍보한다.
전혀 그럴 일이 아닌데, 아무리 마케팅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다.
대체 왜그런걸까.
이거 前기획재정부 장관 강만수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직?하면서 만든 복직기념아이템이라고 한다.
아, 역시...
강만수 이름 석자로 모든 불합리가 명쾌하게 설명된다.
PS
이명박 정부의 가장 큰 장점은 알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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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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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09/10/23 20:15 R X
식사중에 좌파건 좌익이건 좌측통행이건 좌자붙은건 다 싫다는 말이 나왔다더구만. 그래서 우측통행 적극 추진... 뭐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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